하시시박, 자유로운 '인생관' 살펴보면.. '헉'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9일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최근 봉태규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괌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하시시박은 틀에 박히지 않고 아이돌이면 아이돌, 풍경이면 풍경 등 다양한 사진을 찍어오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독특한 때문에 주목을 끌고 있다.

하시시박의 가족도 아버지 또한 사진작가이고, 하시시박은 이런 영향을 받아 전공인 영화를 포기하고 사진의 길에 접어든 것.

가끔 아버지 사진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선보여 주목을 받아오기도 했다..

또한 하시시박은 자신의 꿈을 결정하고 이를 위해 17세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적 있는 것도 밝혀졌다. 이러한 하시시박의 확고하고 결단력있는 꿈에 대한 태도가 많은 젊은이들한테 본보기가 되어 ‘어마어마’한 특별함을 갖추었다.

이러한 가운 데 하시시박이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인 봉태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봄 햇살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봉태규와 하시시박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결혼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결혼식은 오는 10월 올릴 예정.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시시박, 봉태규가 반할만 했네", "하시시박, 진짜 멋있어", "하시시박, 닮고 싶은 내 롤모델", "하시시박, 요즘 시대에 찾기힘든 멋진 여성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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