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가슴골 돋보이는 속옷 ‘男心 깜놀’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10일 배우 서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한 인터넷에 서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한 장 공개되면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사진 속에는 서우가 핑크, 옐로우, 레드 등의 화사한 컬러에 리본, 프릴 등이 달린 발랄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첫사랑에 빠진 스무살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책을 읽으면서 분위기 있게 블랙 커피를 마셔 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서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각 콘셉트에 부합된 이미지를 훌륭히 소화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우가 한 방송에서 연하남과 '썸'을 탔던 과거를 털어놓은 것도 화제다.

당시 방송은 'MC 추천 특집'으로 그룹 미쓰에이 수지, 배우 서우, 가수 제시, 방송인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마' 없이 연애를 해왔다"라며 "계속 로테이션 됐었다.

이상형은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빈틈없이 (연애를) 했다는 거다"라며, 서우에게 "연상을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서우는 "연하를 '마' 때 만났다. 연하를 만나볼까 싶었다. 연하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그런데 나이 차가 많이 났다. 수지랑 비슷한 또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우는 "정확하게는 대시를 했다기보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었다. 그 친구가 내가 누나니까 '일로와'라고 하더라. 그런데 장난으로 '뭐라고?' 대꾸했더니 '네?'라고 하더라. 그 연하남의 친구가 '누나, 걔한테 악역 연기하셨냐'고 물었다. 결국 그렇게 끝났다"라고 털어 놓은 것도 회자되어 화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우 대단해요?” “서우 아름다운 여성 미 ‘깜놀” “서우 대박” “서우 사랑할 나이 님은 누구? ” 이상형 보통 평범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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