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초특가 항공권 판매 에어부산, 서비스도 좋은데 가격도 좋아
[월드투데이 김유경]
 
에어부산이 여름 성수기를 피해 미리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18일 제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그러나 접속과 예매 폭주로 18일 제주노선 프로모션 종료 공지를 띄웠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에는 "많은 전송량으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며 "추후 재접속 부탁드리며, 금일 제주노선 프로모션은 16시 부로 종료 되었습니다"라고 판매 종료를 알렸다.
하지만 19일에도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부산제주는 19900원부터이다. 김포제주는 24900원부터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부산제주는 19900원부터, 김포제주는 24900원부터이다. 탑승기간은 18일부터 722일까지다.
 
에어부산이 저비용항공사이지만 무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다른 저비용항공사가 1~2만 원에 기내식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기내식은 물론 간단한 음료와 신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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