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눈물흘린사연..슬퍼..어쩌지..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김정은은 현재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히며 김정은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여성지 우먼센스에서 이야기 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서진과의 결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은 전 연인 이서진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여배우로 사는 게 어렵다는 걸 느낀다며 이야기 하면서 눈물을 보였었다.

그리고 솔직하게 지금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아픈데 아픈 척 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 못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말했었다고한다..

김정은과 이서진은 지난 2008년 2년 정도의 열애 기간을 끝에 결별해었다고 한다.

이레 네티즌들은 김정은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이야기하고 있다고한다.

김정은은 아직은 미래에 대한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누나 축하해요”“재벌2세 부러워요~이쁜 사랑하세요”“진정한사랑 찾으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