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극한의 다이어터 생활기 토로...‘대단해’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소유가 한 달만에 8kg를 감량했던 것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MC로 출연중인 소유가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다.

소유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미친 듯이 운동하고 미친 듯이 안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핫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안무연습, 러닝을 반복했다. 음식은 한끼에 노른자 뺀 메추리알 4개와 우유 한 컵만 마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소유는 “근데 여러분은 그렇게 할 필요 없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직접 해보니, 힘들어서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면 그건 운동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충고아닌 충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