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나이 잊은 패션센스와 동안페이스 ‘충격’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26일 윤건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윤건이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장서희에게 실제 나이를 고백하면서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 날 윤건은 "데뷔 앨범을 함께 만들던 친구들과 사실은 동갑이다"며 "먼저 데뷔를 했는데 그들이 1977년생이라고 나이를 두 살 내렸다. 그래서 나도 친구들과 나이를 맞추기 위해 2살 어린 나이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사진 속 윤건은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과 동안을 자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윤건이 1등 신랑감으로 등극한 가운데 아내 장서희 사랑도 이목을 끈다.

최근 윤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를 묻지 말아요 부인. 지금은 너밖에 없어.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JTBC ‘님과 함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장서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솔로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건 소식에 네티즌은 “윤건, 판다 탈 뭐야?”, “윤건, 장서희 한테 푹 빠졌네”, “윤건, 사랑꾼이네”, “윤건 이러다 결혼 할 듯” “41살의 패션센스가 이렇다니”, “잘생겼어요”, “진짜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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