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전우들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2002년 제2 연평해전 당시 북한군과 전투중 오른쪽 다리를 잃은 이희완 소령이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당시 참수리 357호의 부장(부지휘관)을 맡고 있던 이 소령은 북한과의 교전 중 다리를 절단할 만큼의 큰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전투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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