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식 웨딩드레스와 반지 가격보니…‘헉’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결혼할 당시 소유진이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반지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백종원은 소유진만을 위한 멜레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소유진의 결혼예물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까지 포함해 총 1,000만 원이 넘으며 웨딩드레스는 이승진 디자이너 제품으로 최소 800만원에서 최고 2,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소유진이 결혼 후에도 매일같이 엄청난 프러포즈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백종원은 연애 100일째 되던 날 줬던 손편지를 결혼 3년째인 지금도 쭉 이어오고 있다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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