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에미로섬 과 숨겨진 관계 드러나....”헉..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박준형은 결혼 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박준형과 에미로섬의 관계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박준형과 에미로섬은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센에 함께 출연한 사실에 놀라워 했다고 한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우주를 지배하고 신비의 드래곤 볼을 손에 넣으려는 악의 세력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주인공 ‘고쿠’ 역은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출연한 저스틴 채트윈이 맡았으며, 제임스 마스터스가 그의 강력한 적수인 ‘피콜로’ 역을 맡았다.

박준형은 <드래곤볼>에서 사막지대의 도적이었으나 여자한테 약하다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드래곤볼을 찾는 손오공에 협조하는 ‘야무치’ 역을 맡았다. 야무치가 좋아하는 부르마 역에는 영화 <오페라의 유령><투모로우> 등으로 알려진 에미 로섬이 캐스팅 되어 개봉 했었다.

하지만 흥행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었다.

박준형의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2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손호영이 맡았으며 축가는 신랑인 박준형을 포함해 god 전 멤버가 부렸다.

네티즌들은 “박준형 에미로섬과 함께하다니..” “박준형 축하해요” “박준형 헐리우드 배우였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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