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결혼 임신은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

[월드투데이 김미라 기자]

이나영이 최근 공개된 화보와 팬사인회 현장에서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반전 스타일링을 뽐내 눈길을 끌면서 소속사가 밝힌 속도위반 설에 대해서 밝힌게 28일 주목을 받고 있다.

▲ 원빈과 이나영 커플
이는 얼마전 이색 결혼으로 주목을 받는 이나영 원빈 소식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항간에 나도는 혼전임신에 대해서 이나영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혼전 임신이 아니다. 우리도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이나영 원빈 결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 소속사는 "이나영 원빈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박한 경혼식 이후 이나영 원빈은 현재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것으로 알려졌다.

▲ 이나영
결혼후에 이나영은 더욱더 미모가 물에 올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나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랑카스터 팬사인회에서 청순미의 대명사답게 고풍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이나영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남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선택해 이나영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배가시켜 사랑을 하면 예쁘진다는 속담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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