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블락비‘지코’와 식사중 “훈남훈녀”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블락비 ‘지코’ 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좋은날 오랜만에 회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블락비 지코와 함께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경과 블락비 지코, 다른 지인이 담겼으며 함께 식사를 한듯한 풍경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성경, 지코랑 어떻게 아는사이지?” “이성경, 지코 둘이 친하구나” “이성경,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작년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솔직한 19세 카페 알바생 오소녀로 분해 박수광(이광수)과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