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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 얽힌 사연

정수라,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 얽힌 사연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한국 가수중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 정수라가 20일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으면서 1990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세계적인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팝송을 불러 세계를 놀라게 한 게 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처럼 정수라가 저메인 잭슨이 부른 듀엣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룹 잭슨스(Jacksons)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저메인 잭슨(Jermaine Jackson)을 주축으로 한 패밀리 그룹이었기 때문이다.

   
 
이 그룹은 저메인이 15살 때인 1969년에 조직되어 1975년 저메인과 형제들이 독립하면서 한동안 떨어졌 있었고, 84년에 빅토리 투어로 다시 모여 활동을 벌였지만 마이클과 저메인은 간혹 솔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저메인 잭슨은 잭슨스의 9형제 중 셋째로 1954년 12월 11일 인디아나 주 개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기타와 노래가 뛰어나 잭슨스의 실질적인 리더였지만 마이클의 그늘에 가려 있었는데, 71년 마이클이 솔로로 나선 이듬해인 72년 저메인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세계적인 가수다,

그는 1972년에 <Daddy's Hom>, 1980년에는 동경가요제에 참가하여 <Let's Get Serious>로 대상을 받았으며, 82년에는 <Let's Met Sickle Your Famy> 등 일련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마이클에 비해 만만치 않은 활동을 벌였는데, 예컨대 마이클이 「Thriller」 이전에 싱글 히트곡이 13곡인 데 반해 저메인이 9곡이었으니 대단한 수준이다.

1975년에 잭슨스는 전속사인 모타운 레코드사를 뛰쳐나갔지만, 저메인만은 장인인 베리 고디 모타운 레코드 사장을 위해 홀로 남아 헌신하기도 하였으나, 장인의 권유로 아리스타로 옮겨 84년 앨범 「Jermaine Jackson」을 내놓게 되었는데, 여기에 수록된 곡 중 마이클과 부른 <Tell Me I'm Not Dreaming>, <Do What You Do>, <Sweetest, Sweetest> 등의 히트곡이 터졌다. 마이클 잭슨의 인기에 가려 빛을 잃었던 저메인은, 그 뛰어난 실력과 개성으로 블랙 뮤직 씬에서 한동안 새바람을 일으킬 시기에 정수라의 가창력에 반해 듀엣곡을 요청했고 이후 최근도 가끔 정수라의 미국행을 요청할 정도로 정수라의 가창력의 세계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 정수라는 다른 가수와 달리 힘있는 목소리가 특징으로 여러 히트곡을 노래하며 1980년대를 풍미한 열정의 가수다.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해오다 2006년에 사업가 장대식 씨와 결혼하였으며 2008년에는 3년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우리둘이’의 트로트곡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에는 정수라밴드를 결성해 신나는 모던 록인 ‘Beautiful Day’ 음반을 발표하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수라표 모던 록이다.

그 외에 새롭게 편곡을 한 ‘난 너에게’ ‘도시의 거리’ 등 더욱 더 세련되고 다시 한 번 정수라의 가창력을 느끼게 해주는 곡들이다.

2012년에는 3년만에 정규 앨범 ‘사랑을 다시 한 번..’ 음반을 발표하여 이번에는 정수라의 새로운 도전 정수라밴드를 결성해서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정수라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사랑을 다시 한 번..’은 이별에 대한 아픔을 표현한 곡이여서 정수라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유명한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하여 더욱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의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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