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쟁 ‘인민군 마약공급’ 전쟁발발위기에 ‘김정은’ 목숨의 값어치는?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북한군이 20일 76.2㎜ 직사화기와 14.5㎜ 고사포로 추정되는 화기로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는 기습 도발을 감행하면서, 우리 군이 155㎜ 자주포로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대응사격을 하면서 전쟁발발의 위기에 네티즌들이 불안과 공포가 sns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북한의 목함지뢰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남북의 대립이 전쟁발발 위기까지 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면서 더욱 큰 여파가 일어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도 번번히 나오고 있으며, 그 이유로 전쟁에 대한 공포는 김정은 역시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한다.

북한 김정은 체제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김정은 반대파가 생기고 있다고 암암리 전해지고 있으며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과의 전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북한은 쉽게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미국이 2001년 알카에다가 저지른 9·11 테러 뒤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아프간 전쟁을 감행하고 빈라덴을 끝까지 추격해 사살하는 것을 보면 김정은이 전쟁이 일으키면 미국은 김정은을 타겟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현제 정부와 군당국은 이번만큼은 강경한 대응을 하며 즉시 전쟁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행동을 예의주시 하는 중 이다.

북한이 48시간 내로 대북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무력 도발을 강행할 것이라고 하며 "21일 17시부터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 했으며 우리 군 도한 이에 맞 대응할 충분한 대비를 하며 전쟁태세를 끝마쳤다고 한다.

외교 등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이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앞으로 이번 포격사건을 두고 치열한 외교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북한은 김정일 시절부터 전투 시 부상자의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마약을 생산해 장병들에게 공급하며 인민군의 호전적 전투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마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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