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리마인드 웨딩촬영 진행

▲ (사진: 우먼센스 제공)
[월드투데이 박은주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2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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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11월 20일 결혼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환아를 위한 음반 제작, 희망 나눔 콘서트, 결식아동 저녁밥 차려주기, 캄보디아 의료 봉사, 필리핀 빈민가 나눔 활동 등 행복나누기를 진행해 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20주년을 맞아 제주에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 (사진: 우먼센스 제공)
최수종은 "30주년보다는 20주년이 더 예쁘지 않겠느냐", "조금이라도 더 예쁠 때 촬영하면 좋겠다"며 화보 촬영을 제안했고, 하희라도 남편의 권유에 흔쾌히 응했다. 촬영하는 내내 제주에는 칼바람이 불었지만 부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 (사진: 우먼센스 제공)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아마존 가족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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