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더 새로워진 아이폰 자세히 보니.. “배터리 용량 소형화?”
[월드투데이 박솔아 기자]

29일 아이폰 6S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장착돼 화질이 훨씬 선명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 6S가 출시를 눈앞에 둔 가운데 한 번 충전하면 일주일간 지속하는 스마트폰용 배터리가 나올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6s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이 이전 모델보다 적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애플 아이폰6s에는 1715mAh 배터리가, 아이폰6s플러스에는 2750mAh 배터리가 장착된다는 것이다.

이전 모델인 애플 아이폰6의 배터리는 1810mAh이며 아이폰6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2910mAh다. 일부 외신은 1715mAh 배터리가 애플 아이폰6s가 아닌, 소형 모델인 아이폰6c에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6의 후속작 아이폰6S가 다음달 9일 공개되는 가운데 새롭게 더해진 핑크빛 로즈골드가 로즈골드 컬러가 화제가 되고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갖는다는 내용의 초대장도 전날 발송했다. 

매체는 28일(현지시간) 아이폰6S가 아이폰6처럼 16GB 699유로, 64GB 799유로, 128GB 899유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6S 플러스 모델의 경우, 16GB 799유로, 64GB 899유로, 128GB 99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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