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10개 동시공개 ‘한국시간 몇시에?’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인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은 7000석 규모로 애플 행사장 중 역대 최대.

특히 애플이 신제품 10개를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6S에는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명령을 인식하는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두께는 7.08mm로 아이폰6의 6.9mm보다 0.18mm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 기존 7.1mm에서 7.3mm가 된다.

아이폰6S의 전면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고, 후면 카메라는 기존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오른다.

한편 10일 새벽 2시(한국시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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