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미란다커처럼 하고 싶어” 상반신 누드화보 ‘깜짝’

[월드투데이 김수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소송 제기 후 10개월만에 소속사와 화해를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클라라의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대만 GQ와 함께 화보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누드의 모습으로 하의만을 가린 채 침대에 누워 매혹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들의 탄성을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머리를 넘기는 등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오늘 촬영 중에 미란다커 화보 중 등 라인이 보이는 게 있더라. 굉장히 하고 싶었던 거다.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했다. 이어 대만 스태프들에게는 "굉장히 친절하고 잘 대해주셔서 좋았다. 대만은 늘 친절하고 편안하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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