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투데이] 20일 트와이스가 드디어 화려한 데뷔를 시작한다. 신인걸그룹 트와이스는 ‘식스틴’으로 멤버를 구축하여 지금 멤버로 오기까지 큰노력을 해왔다.

한편, 지난 11일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순수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날라리인 척 할 필요도 없어.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너희 모습 그대로 충분하단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마침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박진영과의 인증샷이 화제다.

앞서 20일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 음반에서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댄스곡으로,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완벽한 음반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음반 진짜 좋더라’, ‘박진영이 진짜 아끼는듯하다’, ‘정도 많이 들었을 듯’, ‘트와이스 흥해라~’ 등의 응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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