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이어 나팔바지도 해외 인기 폭발 ‘아시아의 엘비스’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가수 싸이가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싸이의 신곡 대디의 뮤직 비디오가 하루만에 550만 뷰를 달성한 가운데 함께 발표된 노래 ‘나팔바지’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나팔바지의 뮤비는 200만 뷰로 대디의 뮤직비디오 보다는 못하지만 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나팔바지를 본 해외 누리꾼들은 ‘아시아 버전 엘비스군!’, ‘대디보다 이게 더 좋은데?’, ‘자, 싸이의 두 번째 신드롬이 시작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싸이의 신곡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에 지난 2012년 발표한 곡 '강남스타일'이 10억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히트를 남기며 광고를 포함한 수익이 100억을 넘겼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번 싸이의 신곡 역시 엄청난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싸이 잘됐으면 좋겠다’, ‘싸이 우리나라를 빛내는 구나..대박’, ‘해외 팬들 반응 좋아서 다행이에요!’, ‘진짜 이러다 빌보드 가는거 아니야?’, ‘싸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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