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 내년까지 이어져

[월드투데이 박은주 기자]
범키와 버벌진트는 힙합듀오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를 진행되는 가운데 이현도의 작곡 데뷔곡이자 현진영 2집앨범에 수록된 너에게만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범키와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듀스 20주년 헌정곡 ‘너에게만’을 발표하며 릴레이 프로젝트에 동참한 바 있다. 발표 직후 이들이 부른 노래 ‘너에게만’은 멜론 차트 3위, 벅스 1위, 소리바다 3위, 지니 3위 등 각종 음악 차트의 정상권에 일제히 진입했다.

한편, 현재 6곡이 발표된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는 내년까지 이어지며 추후 2~3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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