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역 작업, '지카 바이러스 예방'
▲ 사진=news1 제공

19일 제주시 도남동 한 하천에서 제주보건소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의 주된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 박멸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큰 흰줄숲모기 박멸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방역 대상을 목욕탕 정화조와 어린이집 정화조 등 357곳을 확대, 총 578곳에 대해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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