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의원 필리버스터, '10시간 18분' 국내 최장 기록 경신
▲ 사진=news1 제공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진행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날 은수미 의원은 김광진 의원의 5시간32분을 깨고, 10시간 18분 발언으로 국회의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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