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500억 상당의 빌딩 화제 '대박'

[월드투데이 김수진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 빌딩 매매 전문가 박종복이 박찬호 강남 빌딩을 언급한것이 재조명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박찬호 같은 경우는 강남에 빌딩을 공사비용까지 한 140억원에 지었는데, 지금 평가하면 한 5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지난 2003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73억원 정도에 매입했다.

이후 2005년 약 70억원을 들여 빌딩 신축에 나섰다.

한편 박찬호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투어 파운더스컵 프로암대회에서 리디아 고와 동반 라운드에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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