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상견례 준비 중?’..양측부모님 인사
[월드투데이]열애 중인 배우 안재현(28)과 구혜선(31)의 결혼설이 관심을 끌며, 양측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린 사실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1년 여간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린 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측근에 따르면 “지난 2월 구혜선이 안재현씨 집에 인사하러 왔다”며 “양쪽 집안 모두 둘의 연애를 알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실제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다른 동에 거주 하면서 주 데이트 장소가 ‘집’으로 알려지면서, 동거 아닌 동거를 연상시키고 있어 결혼설이 불거졌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구혜선이 결혼에 대해 밝힌 것으로 2010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결혼해버리겠다”고 말해 두사람의 결혼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안재현도 방송에 출연해 “장가가는 것에 관심이 있는 거 같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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