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박은주 기자]
자이언티의 새싱글 앨법 '미러볼(Mirrorball)'과 함께 타이틀곡  '미스 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자이언티(Zion.T.)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2013년 앨범 'RED LIGHT' 에 이어 2014년 화려한 행보를 선보이려한다.

이번 앨범은 한국인의 깊은 감성의 뿌리를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한 편의 음악 시간 여행을 보여준다.
비록 아직 거칠고, 투박하더라도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울을 노래에 담고 싶었던 자이언티는 한국적인 대중 가요가 태동하고 꽃을 피우기 시작하던 그 역사적 시간과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독특한 음악적 감성을 담아 새롭게 표현하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클럽 디 에이에서 팬들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