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유아인, 카메오로 ‘반짝’ 출연 그의 출연료는?

▲ 사진=KBS2 태양의후예 캡처

지난 6일, KBS2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유아인은 원칙주의자 은행원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8초의 ‘반짝’ 출연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으로는 충분했다.

유아인이 ‘태후’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료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합편성방송 TV조선에서는 배우 유아인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유아인의 출연료는 회당 7,000만원으로, 배우 이민호, 이승기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아인의 1년 광고 모델 수입은 5억~6억으로 알려졌다.

인기 배우 유아인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고, 최근 춘사영화상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되는 인기드라마로, 6일 방송된 13화 마지막장면에서는 극 중 남자주인공인 유시진대위가 총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왔고, 강모연이 화들짝 놀라는 장면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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