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삼성의 연봉은 과연 얼마?

[월드투데이 김복희기자]

삼성 채용이 검색어에 올라가면서 삼성의 연봉이 과연 얼마일지 화제다.

삼성은 2016년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받았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삼성 채용이 되면 대졸초임의 신입연봉이 4,000만원이라고 한다. 평균연봉은 8,334만원으로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한편, 삼성은 2012년 ‘함께가는 열린채용’을 실시해 취업관문에서 차별받고 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 방식에 변화를 추구했다.

‘3급 신입채용의 5%를 저소득층에 할당’, ‘지방대 채용 35%로 확대’ ‘고졸공채 및 취약 계층 별도 배려’, ‘드림클래스와 연계한 ’희망의 사다리‘ 프로그램 도입’ 이 그에 대한 내용이다.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은 이러하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 ‘창의와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가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