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아내 송지수, “결혼기념일에도 바쁜 그대에게“

▲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가 화제다.

송지수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에도 바쁜 그대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식날 찍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2014년 4월 12일 결혼했고 오늘이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또 두 사람 슬하에는 예쁜 딸 장조아양이 있다.

한편, 송지수는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한 연기자이고, 장범준의 아내로 더욱더 알려졌다.

송지수의 남편 장범준은 Mnet ‘슈퍼스타K3’에 버스커버스커 팀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벚꽃엔딩’, ‘여수밤바다’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더욱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조아도 함께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너무 이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제까지 행복했겠지만, 두 분 오늘부터 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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