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의사 함익병이 화제다.

의사 함익병이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서 망언을 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함익병은 ‘독재가 왜 잘못됐냐.’고 말문을 열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어 그는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이 바로 1인 독재다. 더 잘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고 말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 함익병은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 나이가 안 찬 것이 아니라, 내가 못 하게 했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이야기했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았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인터뷰가 공개되자, 바로 논란이 일었고, 함익병이 운영하는 병원인 ‘함익병 앤 에스터 클리닉’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하기도 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함익병은 ‘피부과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국내에서 처음 창안하기도 한 인물로, 현재 함익병&에스더 클리닉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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