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미국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화제다.

이에 트럼프의 재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트럼프는 주로 부동산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부동산 재벌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트럼프는 미국 뉴욕시티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월드 타워’,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 시카고에 위치한 호텔 건물 ‘트럼프 타워 시카고’, 미국 뉴욕시티 맨해튼에 있는 주거용 건물 ‘트럼프 팰리스 콘도미니엄’, 스코틀랜드에 있는 골프장 ‘턴베리 골프코스’, 최고급 주거 건물 ‘트럼프 파크애비뉴’ 등 이 외에도 엄청난 건물들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 트럼프의 현 자산은 5조에서 12조 사이로 추정되고 있으며 부동산 사업 외에도 연예계 쪽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는 미국대선 본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사실상 맞대결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지지세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