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제다.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1 로스트(THE CLAN PART.1 LOST)'의 쇼케이스를 가지고 타이틀곡 '걸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타이틀곡 ‘걸어’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표되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Future bass’가 결합된 힙합곡으로 알려졌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의 과거가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재조명 받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과거 인터넷 얼짱이었다는 원호는 얼짱 프로그램이었다는 ‘얼짱시대’에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전해졌다.

또 해당 게시판을 통해 원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풋풋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담배와 술 등이 눈에 띄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얼짱 시절 원호는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담배와 술이 함께 찍힌 사진을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렸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호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2015년 EP앨범 'TRESPASS'로 데뷔하였으며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이 속해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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