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속옷없는 얇은 화이트 드레스...청초해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한국의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의 신작을 응원했다. 유역비의 남자가 되는 기분은 어떨까? 그는 앞으로 살 날에 얼마나 이런 행복이 있을까 하는 기분으로 매일 감사하게 된다고. 결혼 계획은 구체적이지 않을 뿐인지 좋은 기류를 타고 있다니 경사다.

▲ 신화사제공

송승헌은 오늘(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야공작'의 포스터를 올렸다. '야공작'은 유역비 주연의 신작으로 내일(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포스터에는 유역비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송승헌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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