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월드투데이 이지은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티저 예고편>

특히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드러냈다.

티저 예고편 속 ‘성공확률 5000:1, 7만 5천명의 연합군, 261척의 함정 투입, 상륙 가능 시기는 단 하루’ 라는 카피와 함께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의 강렬한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티저 예고편>

이어 비밀리에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장학수 역 이정재의 묵직한 모습과 인천으로 모여드는 연합군의 대규모 함정은 압도적 위용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비밀 연합작전을 성공시키려 하는 장학수와 인천을 장악한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의 모습도 교차로 그려진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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