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화제다.

배우 박한별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한별은 현재 4개월 째 연애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한 때 연기자를 지망했을 정도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특히 패션업계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인물로,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강남에서 ㅁ러티숍 형태의 매장을 열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 시작 후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너무 당당하다 보니 두 사람을 봐도 연인관계로 인식하지 않고, 친한 친구 사이로 인식됐다고 한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박한별은 남자친구가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교제사실이 알려져 혹여나 그에게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푸른물고기’, ‘다함께 차차차’, ‘갈수록 기세등등’, ‘잘 키운 딸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여고괴담’, ‘숙명’, ‘요가학원’, ‘분신사바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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