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화제다.

이에 송은이가 과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송은이는 오랜 방송 경력 탓에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재산의 소유자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태다.

송은이는 과거 누리꾼들의 추측을 뒷받침(?)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송은이는 ‘생각보다 많은 돈을 모으진 않았다.’고 말하면서 ‘현재 주거 중인 일산 집과 강남 재개발 예정인 아파트에서 월세를 받고 있다. 충북에도 땅이 조금 있다.’고 답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은이가 김숙과 공동명의인 제주도 집과 꾸준한 방송으로 인한 고정적 수입까지 있으니 재산이 100억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으나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