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믿보황 공식 또 통할까…‘원작웹툰 반응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화제다.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오늘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운빨로맨스는 방영 전부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최고라고 불리는 황정음과 대세 배우 류준열의 출연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드라마다.

운과 점을 믿는 여자 주인공과 운 따위 믿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사는 남자 주인공의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져 있으며 원작은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다.

웹툰 운빨로맨스는 도덕책에 나올법한 그림체로 사람들을 설레게 한 로코웹툰으로 알려져 있으며 웹툰작가 김달님 작가는 ‘계간만화’에서 ‘러브레터’로 데뷔하여 ‘아이가 필요해’, ‘돌아온 자청비’, ‘메신저’ 등을 연재했으며 당시 쉽게 시도하기 힘든 민감한 소재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반전 그림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운빨로맨스에는 황정음, 류준열 외에도 이수혁, 이청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수많은 로코 드라마들에 지쳐 있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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