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화제다.

이에 이혜원의 화장품 사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혜원이 운영 중인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는 지난 2010년 남편 안정환과 공동설립한 화장품 회사다.

이혜원은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한정식 레스토랑과 온라인 의류 쇼핑몰 사업은 그만뒀다고 전해졌다.

이혜원의 화장품 사업은 안정환이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규모가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안정환 역시 적극적으로 아내의 사업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혜원은 지난해 11월초 홈쇼핑에서 오토진동 파운데이션 ‘리원 진동 파운데이션’을 론칭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과거 KBS2 ‘1 대 100’에 출연해서는 ‘사업 쪽에서 안정환이 도움이 많이 된다. 여자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일도 많다. 그게 버거운데 많이 도와준다.’고 자신의 사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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