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기은세가 화제다.

이에 기은세의 남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 생활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출처=기은세sns

기은세가 공개한 사진 속 기은세의 남편은 12살 연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수염과 패션감각 탓인지 누리꾼들은 ‘배우 류승범을 닮았다.’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기담전설’, ‘전설의 고향’, ‘황금물고기’, ‘패션왕’,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올리브tv ‘옥수동수제자’에 인턴자격으로 박수진과 함께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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