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 호너

[월드투데이 이지은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와 영국 모델 록시 호너(24)의 열애설이 화제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록시 호너를 만나기 위해 최근 자주 런던을 방문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런던의 인기 명소를 함께 다니며 데이트를 한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에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들은 "레오는 록시 곁을 떠나지 않았다. 서로에게 열중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오와 호너는 몇 년 전 호너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모델 일을 하던 시절,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17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호너는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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