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김일우가 화제다.

이에 김일우의 연관검색어에 ‘김일우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출처=sbs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일우는 결혼을 하지 않은, 즉 아직 미혼인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연관검색어의 ‘김일우 이혼’이라는 키워드는 일부 누리꾼들이 김일우가 당연히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만들어낸 루머에 불과하다.

김일우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안 누리꾼들은 ‘독신주의’가 아닐까하고 추측하지만 김일우는 이러한 추측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지만 나는 독신주의는 아니다. 그렇다고 동성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일우는 ‘그동안 연애도 했었지만 좋은 인연이 안 됐었다. 집에서는 반쯤 포기 상태다. 사실 옆에서 결혼을 하라고 해도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일우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sbs 주말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석대황 역을 맡아 출연 중이고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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