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메이크업아티스트,윤아 결별이유..얼굴공개?..시크릿스토리
[월드투데이]군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가 루머에 법적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승기의 전연인 윤아의 결별에 대한 것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포된 루머는 카카오톡과 라인 등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급속히 전파 되었다.

해당내용은 충격적인 내용으로 ‘이승기가 아이가 있다는 소문과 이승기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사진’까지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이승기의 예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이를 낳았음”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이승기보다 연상, 마음 여리고, 착함, 임신사실 알고도 (이승기가) 책임지고 있다”고 상세하게 적어 놓았으며 “입대 후에도 몇 번 아이를 보러 여자 집에 갔음”이라고 설명까지 했다.

해당 루머가 급속도로 퍼진 것에 대해 일부네티즌들은 ‘모함이며, 조직적으로 유포 했다고 지적’하면서 더욱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승기 측은 21일 메이크업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며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고, 이승기가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터무니 없는 악성 루머를 좌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의뢰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승기가 루머에 시달리자 이승기의 전 연인 소녀시대 윤아 두 사람의 결별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2월 군 입대 후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윤아와의 결별이유에 대해, 각자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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