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 부작용 업친데 덥친격..아베부인의 저주?
[월드투데이]아베총리의 아베노믹스가 영국의 eu탈퇴여파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엔화가 급등하면서 일명 아베노믹스라고 불리는 양적완화 정책을 실패했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베노믹스를 시행하면서일본 증시 활력, 대기업 수출 경쟁력 증가와 같은 효과를 보긴 했지만 수입원자재 상승, 재정 부채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엔화급등으로 큰 타격이 왔다고 지적했다.

24일 브렉시트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 100엔선이 한 때 무너졌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은행이 본격적인 통화증발 정책을 통해 엔화 약세 몰이를 시작하던 지난 2013년 4월과 비슷한 수준이 된 것이다.

이날 장중 환율 하락폭은 6.6%로까지 확대돼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총리직을 연임하고 있는 아베총리의 임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이 바뀌거나 변화가 있을 때 일본총리가 바뀔수 있다고 한다.

아베총리는 과거 역사를 교묘하게 바꾸거나 왜곡을 해, 한국, 중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한편 아베총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부인은 아베 아키에라가 관심을 끌면서 그녀가 불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베를 싫어하는 극단주의자들은 아베의 만행에'벌'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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