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수사서 경찰 조직폭력배 조직적으로 개입한 단서 확보 박유천 무혐의

[월드투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랜 진통 끝에 경차의 철저한 수사로 무혐의 받아 그동안 박유천을 매도해온 사람들이 사과를 해야할 사황에 빠졌다.

이는 수사초기부터 경찰은 ‘박유천 성폭행’에 서울 강남일대 조직폭력배들이 개입한 단서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성폭행 고소와 함께 진행해 박유천을 음모에 빠뜨린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 경찰의 수사는 강남일대에 기생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수사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 박유천을 온 천하의 웃음골로 만든 조직폭력배의 음모가 경찰의 수사로 인해 밝혀졌다

이는 박유천 소속사가 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 ‘계속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진실규명을 위해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음모론의 실체 단서를 잡고 1차 고소건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이후 고소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계기를 만들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7일 밤 “현재는 수사 중이라 무엇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또는 그 주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직폭력배들이 유명 연예인에게 혐의를 씌워 돈을 매개로하는 공갈의 형태가 있는 지 수사를 하는 가운데 만에 하나 성폭행이 일어났을 것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를 했다”면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이 전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이고 이들이 1차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해, 합의에 나선 사람들이 폭력배 였고 또 합의금을 1억원을 받는 등 공갈 혐의가 드러나 이들을 긴급 체포하고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유천의 억울한 성폭행 혐의가 무혐의로 밝혀진 것은 누군가의 조직적인 음모, 또 강남일대 유흥업소에 있는 조직폭력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경찰이 사건 최기부터 전담반을 편성해 조직 폭력배 수사를 벌여 결국 진실을 밝혀냈다.

이처럼 경찰이 박유천의 무혐의에 무게를 둔 것은 문제는 경찰에서 박유천이 성폭행을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없는 데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기다렸다는 뜻이 피해 여성이 4명으로 늘어나고 또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할 여성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박유천을 파렴치환으로 몰아 넣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내용은 국내의 음주문화를 모르는 일방적인 매도에 해당되기에 박유천은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벙어리 냉가슴 앓는 꼴”이 되고 있다.

 

▲ 진실속에 혐의를 벗은 박유천 (우측)

이 사건을 보는 한 유흥업소 종사원(마담)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일하는 유흥업소는 대부분 1차 술을 마시고 이어서 호텔로 2차를 가는 음주문화가 낳은 병폐가 박유천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예인등 유명인사의 경우는 술자리에서 마음에 맞는 일명 호스티스와 술을 마시고 호텔로 2차(성관계)로 가기에는 보는 눈이 있으니 은밀하게 술을 마시던 좌석에서 관계를 갖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유천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국내 강남의 왠 만한 유행업소의 경우 예전에 2차가 없는 ‘텐프로’로 불리는 술집이 없어지고 대신 1.5, 클럽, 등으로 구분이 되기에 이곳에서는 1차 술을 함께 마시고 2차(성관계)를 맺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국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한 유흥업소 생태가 성을 매개로 하고 있기에 이들의 여성들은 일반 여성과는 다른 정조의 개념을 지키기위해 만든 성폭행과는 거리가 멀며 또 술집안의 화장실의 경우 크게 소리를 지를 수도 있고 술을 마신 박유천을 밀치고 나올 수도 있어 성폭행은 여러 가지 점에서 의문을 남기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서울 강낭의 한 유흥업소 사장은 “박유천이 만약에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업소 여 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졌다면 2차로 호텔에가기에는 여러 가지로 보는 눈을 의식해 술을 먹던 자리에서 성관계를 할 경우 유흥업소 술집 룸의 출입문에는 잠금장치가 없기에 서빙하는 웨이터 등이 들어올 수 있어 술을 마시는 공간 안에 있는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화장실에서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보면 박유천 역시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서을 강남 일대의 유흥업소 주변에는 “박유천이 성매매는 했을지 몰라고 일반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행은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7일 박유천이 무혐의 드러나자 조직적으로 움직인 조직폭력배가 대산 처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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