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진지 “맷 데이먼” 힐끔 “알리시아 비칸데르”
[월드투데이]영화 제이슨 본으로 맷 데이먼이 한국에 다시 찾아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시리즈’로 새로운 작품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제이슨 본’ 기자 간담회가 열린 행사에는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했다.
 

▲ 안승희기자
맷 데이먼은 이번이 본시리즈에서 자신의 기억과 과거의 조각을 찾아가는 와중, 음모와 맞서 싸우는 제이슨 본 역할을 맡았다.

맷 데이먼은 “다시 제이슨 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서 너무 행복했다”며 “29살의 제이슨 본과 지금 40대의 제이슨본은 달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이 들어도 도망을 가야하고 뛰어야 하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해서 쉽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6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 후 두 번째 방문으로 “첫 영화로 음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던 게 부산국제 영화제 였다”며 “그때 감독 없이 혼자 왔는데도 따뜻하게 환대를 해주셔서 좋은 기억만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이슨 본’은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로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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