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변칙개봉’이 뭐길래..‘현장은 화기애애’
[월드투데이]올해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드디어 국내에서 베일을 벗었다.
20일 개봉하는 '부산행(NEW 배급)' 역시 개봉 전인 15~17일 3일에 걸쳐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는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300km의 속도로 내달리는 KTX에서 좀비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로 흥미미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웃음과 긴장감 둘 다 선사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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