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변칙개봉’이 뭐길래..‘현장은 화기애애’
[월드투데이]올해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드디어 국내에서 베일을 벗었다.

20일 개봉하는 '부산행(NEW 배급)' 역시 개봉 전인 15~17일 3일에 걸쳐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 안승희 기자
개봉도 하기 전에 유료 시사회를 여는 건 '변칙 개봉'이고 볼멘 소리가 나오지만 영화 부산행을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큰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300km의 속도로 내달리는 KTX에서 좀비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로 흥미미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웃음과 긴장감 둘 다 선사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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