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오전 패션매거진 마리끌래르 8월호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사랑스런 화보를 공개 했다.

마리끌래르 측에서는 "이번 화보에서는 더욱더 러블리하면서 프로패셔널한 소녀들의 모습들이 드러나 있어 화제가되고 있으며, 멤버들마다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담당 에디터는 "데뷔 1년이 지난 지금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뎌낼 수 있는 단단함이 생긴 것 같다는 예린, 성숙한 어른의 세계를 일찍 경험하면서 또래보다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는 엄지,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져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유주, 컬크러쉬 같은 개성넘치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신비, 방송과 음원 1위는 변함없는 목표지만 팀이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리더로써 다부진 각오를 밝힌 소원"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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