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불치병...모든여자들 집에 데려가..강간미수적용 
[월드투데이 정새연기자]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고 이를 성폭행 하려다 고소당한 유상무가 화제다. 지금 이순간이 꿈만 같을 정도로 인기가 폭락하고 자신이 대표가 되었던 기업을 자진사퇴했으며 모든 방송을 하차했다.

거기다 거짓말로 여론의 괘씸죄까지 적용되어 복귀도 불투명하다. 유상무는 과거에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안영미와 밤을 같이 보내고 싶어 그녀를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의 스타일이 동료 사이에서 어떻게 비춰졌을지 뻔하다.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신이 설립한 빙수 전문점 H사의 임원직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지난 23일 빙수 전문점 H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씨가 구설 이후 사내이사직을 사퇴할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H사는 유상무의 의사에 따라 이날 사임 절차를 진행했으며, 며칠 후 해당 안건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유상무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가맹점 매출 감소를 우려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해당 빙수 전문점은 2014년 5월 유상무 등이 자본금 5000만원에 설립한 회사로 유상무는 사내 이사직 신분이다. 
또 유상무는 지난달 기준으로 대표이사와 각각 26%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등록돼 있다.

H사는 설립 2년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유상무를 앞세운 마케팅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한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그로부터 5시간30분 뒤 A씨는 신고를 취하했으나, 조사과정에서 돌연 이를 번복, 고소를 진행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이후 유상무는 그동안 출연해 왔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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