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전부인 김지은기자 이혼사유 열정페이의 지난날

 

[월드투데이 정새연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허지웅이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의 전부인 김지은 기자와 그의 이혼사유가 눈길을 끈다. 결혼을 놀이처럼 즐기는 젊은 세대의 결혼과 그들도 다르지 않았고 열정페이를 받으며 생활하던 허지웅은 김지은에게 부족한 남자로 여겨졌다고. 

지난 방송에서 허지웅은 다시 결혼을 해도 부인과 할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고 여러 패널들을 안타깝게 해왔다....

허지웅은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입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수입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 과거 6인치 피규어를 구입했다면 지금은 12인치 24인치를 구입한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엄마에게 딸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일부러 못되게 행동했던 일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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