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7이어 ‘기어 S3, 애플 워치2’..스마트 워치 곧 공개

[월드투데이]갤럭시노트 7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오는 9월 스마트워치 발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016년 하반기 웨어러블(착용형 스마트기기) 론칭 행사’를 열고 ‘기어 S3’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발감회(IFA)를 앞두고 제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기어 S3는 ‘솔리스(스페인어로 ‘태양’)’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온라인커뮤니티

애플 도 9월 아이폰7과 애플 워치2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애플 워치 제2세대 제품에 위성항법장치(GPS) 센서와 기압계가 탑재되고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기어 S3는 S2와 비슷한 외관으로 자체 운영체제(OS)인 타이젠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스마트워치 시장의 양대산맥인 애플과 삼성의 신제품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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