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딘미디어)

하석진 전소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하석진과 초등학교 교사 전소민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계약 연애를 하는 좌충우돌 생활 로맨스를 그려낸다. 

2002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03년 일요 드라마를 2016년에 재탄생 된 작품. 강동원-김정화 커플이 하석진-전소민 커플의 로맨스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서 하석진은 “전소민이 아니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라고, 극찬했고 전소민 역시 “하석진이기 때문에 고민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해 이들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100% 사전제작 ‘1%의 어떤 것’은 10월 5일(수)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금)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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